요즘 빨갱이 같은 놈 들 신났지? ㅋ

그래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해서 한번 생각해봤다

앙 기문띠 ~

1.대북지원 재개 

-쌀,비료,돈,그리고 가장 중요한 개성공단의 공장이 가동된다.

-특히 반강제적으로 갓성,헬지같은 대규모 공장을 들여 북한에게 세금을 내게 할것이다

2.금강산 관광등 재개

-각종 관광 산업이 다시 문을 열어 남조선 원숭이들 구경할것이다 

3.북핵 사실상 인정 

-한국이 나서서 유엔등의 대북제재를 제지 할려고 외교총력전을 펼것이다

4.국정원 해체

-이건 빼박켄트

5.한강,낙동강보만 파괴

-이것도 빼박켄트,

6.미군철수 및 외국기업철수

-이것도 빼박켄트 그리고 미국응디 없어지면 외국기업들 자동으로 철수하게된다 

7.중국소국 확정

-중국 명령이라면 다 들음 서해안 공동수역 확정 및 남해,동해 까지 내어줌

8.헬게이트 오픈

-시장경제 및 유통전부를 정부가 맡아서 하고 공산주의를 만든다

9.연방제 통일 시작

-탈북자 전원 북송 시키고 북한관리들이 한국에 상주하며 상전노릇을 한다

10.좌파방송인들 매일 방송출연

-죄동,미화아줌마,장우니형 같은 분들 매일 예능함

실제론 이거보다 더할껀데 니들은 감당할수있냐

난 흙수저라 어쨋든 좃같은 세상 다 좃되면 좋겠다만

기왕이면 연방제보단 미국밑에서 통일되면 더 좋을꺼같다

조경수와 김태화의 현장검증 모습

(사진 출처 : 1990년 3월 13일자 경향신문)

1990년 3월 9일,

희대의 살인범 김태화(당시 22세)를 체포하기 위해

온갖 경찰병력이 동원된 가운데

주범이었던 김태화는 형사를 유유히 농락하며

서울시 종로구 종로3가 카페 '팜파스'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가

결국 형사와의 몸싸움 끝에 체포된다.

공범 조경수(당시 24세)는 김태화에 앞서 나흘 전인 3월 5일, 먼저 체포되었다.

한창 혈기왕성한 젊은 나이의 이들 청년 둘이 저지른 극악무도한 살인 행각은

전국을 공포로 들썩이게 만들었고

이 인면수심의 범죄에 대해 사회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조경수와 김태화는 전남 나주에서 자란 고향 선후배 사이이자

십대 시절 저지른 범죄 행위로 인해 1985년부터 5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한 바 있는 감옥 동기였다.

출소한 이후에도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오히려 "강도짓을 하여 3,000만원을 모아 함께 술집을 차리자"는 명목 하에

1990년 새해 첫날 밤부터 전남 광주의 한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1명의 종업원을 살해, 주인에게 중상을 입히고 도주한다.

그 후 1월 28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샛별 룸'에서 술을 마시다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는 종업원들까지 포함 총 4명을 잔혹하게 살해한다.  

이 사건이 바로 1990년대 초반, 한국 사회를 경악에 빠뜨렸던

'샛별 룸살롱 살인사건'이다.

왼쪽부터 샛별 룸살롱 살인사건의 주범인 김태화(22)와 조경수(24)

민주화 운동의 시작과 함께 독재정권이 막을 내리고

1990년대가 열리면서 강력범죄 또한 80년대와는 다양한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생계형 범죄, 혹은 원한에 의한 범죄가 주를 이루었던 과거와는 달리

사회를 향한 울분을 살인 등의 행위로 해소하는

이른바 '반사회적 범죄'가 주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1994년에 일어났던 지존파의 범죄가 그렇고,

그에 앞서 일어난 조경수와 김태화 살인사건 또한 그렇다.

이들은 모두 가난한 하층민의 환경 속에서 자라났다는 것,

그로 인해 부자들에 대한 막연한 증오심을 키워왔다는 것 등의 공통점이 있다.

 4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난 김태화는 어려서부터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다.

부모는 별거 중이었고 가난을 벗어날 길이 없어

이미 어린 시절부터 도둑질을 경험했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남에 집 앞에 세워진 자전거를 몰래 훔쳐 탄 이후로

생애 처음 소년원에서 1개월을 살게 되었고

그 이후로 강도, 상해 등의 혐의로 수없이 소년원과 교도소를 들락거렸다.

조경수는 김태화에 비해 심히 어려운 환경은 아니었다.

4남 3녀, 이렇게 7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으며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몸에 연약한 생김새가 살인범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다고 한다.

중학교 중퇴의 학력이지만 집안 환경 때문에 그리 한 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술을 배워 술을 많이 마시고 다니며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다고 한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막역한 사이였다.

어려서부터 같은 고향에서 자라온 출신 성분 덕택에도 그랬겠지만

범죄를 함께 하며 쌓아온 묘한 동조의식이 내면에 담겨져 있었다.

범죄자들 중 공범이 있는 경우에, 의외로 끈끈한 우정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이 두 사람이 바로 대표적인 경우였다.

사형선고를 받은 이후 조경수는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집안에서 내어준 돈으로

김태화의 변호인을 구하겠다고 한 바 있을 정도다.

죽기 직전 마지막 형장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의 안위를 염려해줄 만큼

참으로 대단한 우정(?)을 과시했다고 한다.

1990년 1월 1일.

새해 첫날부터 그들은 전남 광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범죄를 도모했다.

89년 12월에 출소했으나 출소 후 이들이 택한 것은

정상적인 사회 생활이 아닌, 또다른 범죄였다.

평소 술을 엄청 마셔댔던 조경수와 김태화는

룸에 동석한 여종업원이 전과자라 하여 그들을 비웃자 욱하는 마음에

종업원과 이를 말리던 주인을 수차례 칼로 찌르고 도망친다.

결국 이로 인해 종업원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주인은 중상을 입는다.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공개수배된 이들은, 광주를 피해 서울로 도주한다.

1990년 1월 28일. 

두 사람은 전국에 지명수배 되어 서울 구로동 단칸방에 숨어 지내다가

맨날 쳐먹던 술이 그리웠던지 결국 있는 돈, 없는 돈 바리바리 긁어모아

바로 그 문제의 구로 2동 샛별 룸살롱을 찾아갔다.

그날 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리라곤 과연 생각했을까?

두 사람은 동석한 여종업원 앞에서 자신들이 감방에 갔다 왔다는 사실을 자랑스레(?) 떠벌리고

괜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은근히 협박했다.

"아따, 이 기집애. 삼삼하게 생겼다잉~ 2차 안 가냐, 2차?"

2차는 없다는 종업원의 말에 (이미 이 순간 두 사람이 제정신이 아님을 간파한듯)

"씨방 니가 지금 우리 무시하냐? 사장 나와, 사장!!"

"손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사장 나오라니까 이 개쉐이들!!!"

"야, 이 미친새끼들 당장 끌어내!"

......

결국 이리하여 룸살롱 바깥으로 쫓겨나는 개쪽을 당하게 되고...

생각하면 할수록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에

이를 부드득 갈며 다시 뉴턴하여 룸살롱으로 향한다.

모조리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하며 두 손에는 흉측하게 빛나는 사시미칼을 움켜쥐고서.

술집 영업이 거의 다 끝나가는 새벽 즈음

강제적으로 샛별 룸에 다시 쳐들어온 조경수와 김태화는

당시 남아있던 십대의 어린 종업원들 4명(남자 2, 여자 2)을 칼로 찔러 무참하게 살해한다.

"퍽! 죽어라!!!"

"으악!!!!!"

이 현장이 얼마나 끔찍했냐하면

출동한 경찰이 오바이트를 할 정도로 온 바닥에 새빨간 피가 낭자했으며

대부분의 시체가 단순히 찔린 것이 아니라, 거의 온 살점이 다 떨어져나가고 뼈대가 보일 정도로

처참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들이 얼마나 이를 갈고 덤볐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당시 술집 사장 부부는 일찍 퇴근한 상태였기 때문에 다행히 천운으로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전라도 억양이 강했다는 점과

인상착의, 전과자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떠벌렸다는 점 등을 종합하여

지난 전남 광주의 술집에서 벌어졌던 살인사건의 용의자들과 동일인물임이 확인되자

경찰은 전국에 비상 경계를 내리고

'1급 살인 용의자'로 조경수와 김태화를 수배한다.

이들은 '매우 위험한 인물'로 분류될 정도로 1급 살인 용의자였지만

도망다니는 신세에 지치고 지겨워졌던지

또다시 무차별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이고 나선다.

2월 6일 서울 종로의 미용실에서 여성손님과 미용사들을 상대로

강도 행위와 성추행을 한 뒤 도주,

그 후로도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오가며 총 38회에 걸친 강도 행각을 저질렀다.

결국 3월 5일, 은신처에 숨어 있던 조경수는 경찰에게 발각되어 먼저 체포되고

끝까지 도주하며 경찰을 농락했던 김태화 또한 서울 종로구의 카페 '팜파스'에서

한 형사에게 발각되어 체포되고 만다.

붙잡히고 나서도 나흘 동안 끈질기게 묵비권을 행사하는 김태화의 입을 열게 하기 위해

온 형사들이 동원되어 취조실에서 숯불을 피워 갈비를 구웠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3달 만에 살인사건 2회(5명 사망 1명 중상)에 38회 강도 행각

출동한 경찰이 오바이트를 할 정도로 온 바닥에 새빨간 피가 낭자했으며

대부분의 시체가 단순히 찔린 것이 아니라, 거의 온 살점이 다 떨어져나가고 뼈대가 보일 정도로

처참한 상태였다고 한다.

ㄷㄷㄷ;

안녕???! 오늘은 너희가 잘 아는 분쟁지역(이스라엘.팔레스타인/남중국해/독도)등을 제외하고 너희들이 모르는곳을 소개해보도록 할게.

1.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국기?

지도

이곳은 아제르바이잔 영토 안에 있는곳으로 수도는 스테파나케르트 이고 인구는 14만명정도 거주하고 있는걸로 추정되.

이곳은 아제르바이잔 영토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아르메니아인이라 분쟁이 일어나고 있어. 아르메니아 자체가 민족주의가 강해서 그런거같애.

1988년에 전쟁이 일어났고 전쟁이 장기화 되자, 러시아와 프랑스의 중재로 1994년에 정전 되었지만 사실상 아르메니아의 승리 였고.

동원된 총병력은 아르메니아 1만8천명 아제르바이잔 4만8천명으로 아제르바이잔이 더 병력이 많은데 왜 졋냐고? 왜냐하면 아제르바이잔은 바쿠주변에서 석유채취나하던 공병출신들이 많았고 아르메니아는 경험이 풍부한 보병들이 많앗기 때문이야.사상자도 아르메니아 4300명에 아제르바이잔 2만7천명 정도 사망했어.

민간인 사상자도 양측합쳐서 2300명 정도 사망햇고 난민도 아르메니아 50만명에 아제르바이잔 70만명이 난민이 되엇어.

여긴 아직까지도 미승인국으로 남아있고 2014년 부터 다시 충돌이 시작되엇어.

2.네움(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여기는 보스니아에서 유일하게 바다에 접하는곳 인데 21km밖에 안되는곳임.

인구는 4800명 정도로 크로아티아인이 대부분임.

보면 알다시피 거의 대부분이 산이다.길 내기도 어렵고.

대부분이 사막임

이곳은 영국 식민지배 때문에 나왓는데.처음엔 진짜 일직선으로 국경이 정해졌다가 나중에 새로 고친게 여기임.위에 나오는 비르 타윌 이라는 곳은 이집트에 넘겨줫고 할라이브는 수단에게 줌.

그러나 할라이브는 비르 타윌보다 10배나 더 넓고 

내륙이고 사막인 비르 타윌보다 바다와 인접한 할라이브가 사막개발에 훨씬더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이집트는 1898년에 수단은 1902년에 국경선을 주장햇어.

그 결과 할라이브는 분쟁중으로 이집트가 실효지배 하고있고 수단은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

2줄요약

1.세상은 넓고 분쟁중인곳은 많다.

2.분쟁중인 지역은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게 좋다.

이만 글 마치도록 할게.

읽어줘서 고맙당

안녕 ?!!

나는 우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야~~ ㅎㅎ

오늘 써보려는 주제는 우주 멸망에 대한 이야기야.

최대한 잘 써보도록 노력할테니 읽어주길 바라. ㅎㅎ

우주의 멸망은 기정사실화된 일이고

모든 천체학자들이 어떻게든지 우주의 종말은 올거라고 보고 있어.

그에 따라 여러가지 가설들이 등장했는데 그 이론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써볼게.

우주 멸망 가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

그 중에 첫 번째인 "빅 크런치"에 관해 설명해볼게.

우주의 대폭발, 빅뱅에 관해선 다들 들어봤을거야.

우주의 시작은 밀도가 무한에 가까운 조그만 점에서 시작한다는 이론이지.

하지만 빅크런치의 경우엔 우주가 다시 한 점으로 수축해 들어간다고 보면 돼.

멀리 퍼진 은하들과 블랙홀들이 어딘가의 한점으로 모두 모인다는거야.

블랙홀들은 서로 합쳐져서 초거대 블랙홀을 이루고 우주의 모든 것들은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거지.

잔인하다고? 하지만 이건 천체학자들이 가장 소망하는 우주의 멸망 가설이면서도 일어날 수 없다고 예측되는 종말론이야.

우주는 현재 가속팽창을 하고 있는데 이 종말론이 현실화되려면 우주의 팽창속도는 점점 느려져야한다는게 그 이유야.

빅크런치 이론이 왜 천체학자들이 가장 소망하는 종말인지는 밑에서 서술할게.

두 번째는 " 빅 프리즈 "

위의 빅 크런치와는 반대되는 개념이지.

우주가 끝없이 팽창하여 어마어마한 시간이 흐른 뒤,

우주가 마치 얼어붙은 공간마냥 모든 생명체와 원자 하물며 입자까지 멈춰버린다는 가설이지.

미래의 우주 모습이야. 정말 아무것도 없어.

왜 이렇게 되는걸까?

우주가 가속 팽창한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최근에 유력해진 가설이야.

우주가 가속 팽창하면서 공간은 넓어지는데 생성된 물질의 양은 동일하니, 밀도가 낮아지면서 우주의 온도 또한 떨어지게 돼.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새로운 별은 태어나지 않게 되고, 나머지 별들도 다 먼지로 변해버려서 더는 희망이 없는 우주가 돼.

마치 지구의 빙하기가 무한히 지속된다고 보는 것과 같은 이치지.

하지만 이것보다 더 잔인한 종말론이 있어.

바로 세번째인 "빅 립"이야.

이건 빅 프리즈와 비슷하면서도 끝은 완전히 반대야.

빅 프리즈가 빙하기를 맞이하며 끝이 난다면

빅 립은 엄청난 열기속에 별들이 모두 불타없어져 버리고 갈가리 찢겨져 우주엔 별들이 뭉칠수도없이 엄청난 속도로 원자들이 이동한다는 가설이지.

하지만 이 가설은 정확히 입증된 것은 아니야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에 대해 알아야만 이 가설을 입증할 수 있어.

하지만 현재 인류는 암흑물질과 암흑애너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온갖 추측과 가설만이 난무하는 상태지.

(참고로 우주 전체 질량의 90%이상이 미확인 물질로 추정되고 있어.)

게이들이 보기엔 위 세가지 가설 중 가장 잔인한걸 골라보라하면 단연코 1번 아니면 3번을 고를거야.

하지만 아까부터 "빅 크런치"가 가장 희망적이라고 언급해왔는데 그 이유는 빅뱅과 빅크런치의 모습이 매우 유사하다는거야.

빅 프리즈와 빅 립 상태에서는 우리 우주에선 영원히 생명체가 재탄생 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 돼.

하지만 빅 크런치의 경우에는 빅뱅과 완전히 똑같은 점 하나로 돌아가버리기에 우주의 재시작점이 될 수도 있다고 과학자들은 희망하는거야.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 우리가 아는건 정말 새발의.피라는 표현도 아까울 정도로 아무것도 없어.

안녕? 오늘은 요새 인기가 많은 트럼프의 공약을 아주아주 간단하게 요약해 보았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그가 말하는 위대한 미국은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기는 미국임.

승리하는 법을 아는 미국이고. 자기가 가진 힘도 쓰지 못하고 물러터진 미국, 호구 미국을 재건하는게 자신의 임무라고 말함.

그렇게 만들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가 밝힌 공약의 뼈대를 기술한 책이 불구가 된 미국(Crippled America)임.

가독성이 아주 좋은 책으로 초등학생도 글만 알면 알아먹게 써놓았다.

그가 기존 정치가들을 비판할 때 애매모호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쓴다고 하는데, 확실히 트럼프는 아주 알아듣기 쉽게 썼음.

이민정책

1.   불법이민 극딜

2.   석, 박사 등 검증되고 미국에 도움이 되는 고급인력 합법이민 장려.

3.   멕시코 국경에 장벽 세워 비용 멕시코 부담(그 방법은 입국료, 비자 수수료 인상, 불법 이민자 송금액 압수, 멕시코 정부에서 대처하게 관세 인상, 원조금 줄이기, 외교 관계 악하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겠음)

4.   원정출산 등을 통한 앵커 베이비에게 시민권 주는 제도 폐지

5.   시리아 난민 유입 반대

결론: 미국의 시민권은 특권이다. 그걸 개나 소나 마구 주는 건 정신 나간 짓이다.

외교정책

1.   힘을 통한 운용.  미국 군대를 감히 덤빌 생각도 할 수 없도록 엄청나게 강력하게.

2.   우리에게 협력하는 국가는 보상을, 협력 안 하면 처벌을

3.   우리가 세계 경찰 노릇을 해주면 그 대가를 받아야 한다

4.   미국은 주먹을 날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

5.   분쟁에 개입하려면 국가적 이익에 직접적 위협이 있어야 한다.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목표가 있을 때만 파병.

6.   국민 모두가 파병이유와 목적을 간단하게 알아먹을 수 있어야 한다.

7.   이스라엘은 최고의 우방

8.   Isis를 진지하게 대응해서 지구상에서 말살

9.   오바마가 이란과 맺은 협의는 최악. 뒤집어야 한다. 합의를 하려면 합의 내용에 핵 시설 완전 철저히 폐기와 미국인 포로 석방, 그리고 그 모든 것에 실행될 수 있는 강제성이 있어야 한다.

10. 중국에 완벽하게 승리해야 한다.

   중국은 우리의 일자리를 뺐고 있으며 우리를 상대로 엄청난 무역 흑자를 기록. 중국이 미국에게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게 만드는건 결국 우릴 위협할거임. 적어도 무역에서 손해는 보지 말아야 함.중국애들이 우릴 우습게 보지 말게 해야함.

11.  정치인들은 말은 졸라 많이 하는데 말만 떠들지 말고 실행을

결론: 모든 것은 강한 군대로부터 시작된다. 모든 것이 말이다.

교육정책

1.   교육부의 영향력을 줄이겠다. 학교에 대한 기본적 운영권과 책임을 지자체에게 돌려줘야 한다.

2.   진보파들의 아이들을 세뇌하고 있다. 정치적 공정성만을 따지는 사람들이 학교를 장악했고 그것이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

3.   아이들이 경쟁 하게하여 아이들에게 경쟁을 통해 도전하는 법, 성공하는 법, 이기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실패하게 만들어야 한다. 실패를 통해 일어서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에게 과도한 자존감과 자신을 부풀리는 것만 가르쳐서는 안 된다.

4.   학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율형 공립학교, 특성화 학교등등

5.   교원노조 극딜. 연공서열로 월급 받는 것 반대. 교원 성과급제 도입. 교사들도 경쟁 해야 한다. 교육자들에게 충분한 급여. 학교 기강 확립.

6.   대학 등록금 너무 비싸다. 연방정부가 학자금 대출로 이익을 보면 안 된다. 이제는 등록금을 도와주어야 한다.

7.   수준 미달 학교에 보조금 주는 행태를 멈춰야 한다.

에너지 문제 

1.   환경문제 심한 호들갑. 인간이 지구 환경변화의 주범이라는 건 믿지 않는다. 미국에 최대규모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시기는 1890년이며, 허리케인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가 1860년대와 1870년대다. 심지어 빙하기도 있었다.

2.   오바마가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환경문제라는데 헛소리다. isis, 실업, 중산층의 집값보다 비싼 대출문제, 4천만에 달하는 빈곤이 있는데 그게 제일 큰 문제냐?

3.   태양광 등 터무니 없이 비싼 비효율적 친환경 에너지에 엄청난 보조금을 주며 사용하게 하고, 환경을 빌미로 과대한 규제를 남발하는 행태를 멈춰야 한다. 환경 마피아들에게 돈 퍼주는 일도 멈춰야 한다.

4.   미국은 향후 250년동안 쓸 수 있는 엄청난 석유 자원이 있다.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석유를 나를 파이프 라인을 건설해야한다. 비 효율적 친환경 에너지에 막대한 보조금을 주느니 미국에 매장되어있는 어마어마한 석유를 개발해서 쓰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국민들에게 값싼 에너지를 쓰게 해야한다. 그리고 값싼 에너지가 미국 경제의 활력이 되어야 한다. 보조금과 석유채굴 이익 등으로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여 현실적이고 싸고 친환경적인 차세대 에너지를 개발해야 한다.

5.   중동이 석유가격을 담합하는걸 멈추게 해야 한다. 석유 수입국을 다각화 해야한다. 사우디의 전횡을 멈추게 해야한다.

6.   각종 환경 규제가 미국의 기업들을 해외 기업들과 정당한 경쟁을 하지 못하게 가로 막고 있고 미국에 투자하는걸 꺼리게 하고 있다.

결론: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더 나은 “대안” 내지 “친환경” 수단이 나오기 전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 바로 지금 말이다

의료보험

1.   정치인들의 지역구를 위한 특별 선심성 예산 극딜.

2.   오바마 케어 쓰레기. 오바마 케어는 파국적이며 폐지하거나 대체해야 한다. 오바마 케어 덕분에 미국의 보험료는 30-50% 급증했다.

3.   의사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병원을 운영할 수 없고, 의료진보다 회계사를 더 많이 고용해야 한다. 의사들이 보험사에 비용을 청구하려면 100개가 넘는 항목을 따져야 한다.

4.   환자들이 자신의 의사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5.   미국의 비 보험 가입자들은 케어 해야 한다.

6.   특정주에서 보험사가 독과점하는 행태를 깨야 하며 주경계 선을 깨며 모든 보험사가 고객을 놓고 경쟁하게 해야 한다.

7.   구체적 대안은 없냐고 하지만 자신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실행한다는 의지와 강력한 리더쉽이 있다. 나머지는 전문가들을 한계까지 갈궈서 목표를 위한 해법을 찿아낼거다.

결론: 정부는 의료보험 문제에 최후의 원조자 역할만 해야 한다. 정부가 하는 주된 역할은 보험사의 재정건전성을 보장하여 파국적인 사태나 계산 착오가 발생했을 때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경제 문제

1.   강력한 리더십이 핵심이다.

2.   정부의 제정 건전성 확보. 작은 정부. 미국의 무지막지 한 빚을 해결해야한다.

3.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인과 같은 복지를 누리는 것 반대. 부자들에게 복지 혜택을 주는 것도 반대.

4.   미국의 노동자들은 세계 최고다. (실제로 노동생산력 세계 최고 수준) 해외에 뺐긴 일자리를 돌려받아야 한다. 세계 최고의 미국 시장을 그냥 넘겨줘서는 안된다.

5.  정부가 무능한거지 자유 시장 경제는 자기일을 하고 있다.

세법 문제

1.   과세기준을 단순화 해야 한다. 국민들이 복잡한 세금 감면을 받으려고 서류더미와 싸우게 해서는 안 된다.

2.   중산층에게 소득세 감면 혜택이 있어야 한다. 2만 5천달러 미만을 버는 독신자, 5만달러 미만을 버는 기혼자는 소득세 면제. (우린 이미 노동자 반이 소득세 안냄)

3.   중산층에 세금 감면 혜택, 부유층 감면 혜택 폐지

4.   미국 경제를 성장시켜야 한다. 생산촉진, 일자리를 국내로 가져오고, 기업들이 해외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미국에 투자하는 일이 더 득으로 만들어야 한다.

5.   법인세는 무조건 대기업이던 중소던 15% 이내. (한국은 누진제다)

6.   기업들이 해외에 둔 자본을 미국 내로 반입하려고 할 때 10%만 과세한다. 지금은 너무 높아 기업들이 자본 반입을 꺼린다.

7.   자선단체 기부금과 주택 대출금 세금 감면 혜택은 건드리지 않는다.

8.   상속세 폐지.

9.   헤지 펀드 등 금융업은 세금 더 내야 한다. 실질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편의를 봐줘야 한다.

10.   정부의 예산 낭비를 줄여야 한다. 쓸데없는 보조금, 예산낭비를 과감하게 줄이고 필요한데 투자해야 한다.

결론: 과세기준 단순화, 대기업과 소기업에게 합당한 정책을 제공, 해마다 낭비되는 수십억 달러의 돈을 아끼고, 마땅히 우리나라에 있어야 할 일자리를 다시 가져와야 한다.

총기 규제 문제

1.   총기 규제 반대.

2.   범죄자를 잡고 거리에서 쓸어버려야지 왜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권리를 억압하냐

 군 처우 개선 

1.   미국에서 태어난 건 로또 당첨이고, 내가 미국인으로서 누리는 모든 특권은 군인들이 지켜준 덕분이다.

2.   요즘 자기집에 국기를 걸거나 , 애국심을 말하는 사람들에게 연방정부가 딴지를 너무 많이 건다.

3.   미국 군인은 세계 최고의 장비를 충분히 가지고 전장에 나가야 한다. 제대로 된 보호장비가 부족해서 부모가 보내주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4.   미국 군인의 의료 혜택은 대폭 개선 해야 한다. 지금의 미국의 재향군인을 대우하는 방식은 수치스럽다.

5.   보훈부 무능의 극치. 부패와 불법이 위험수위를 넘었다. 미국 군인은 자신들이 원하는 어떤 민간 병원에서도 치료 받을 수 있어야 한다.

6.   재향 군인들이 좋은 일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혜택을 줘야 한다.

7.  국방비 증강, 낡은 무기의 신식화, 낡은 수백발의 핵무기 문제의 해결 등등

결론: 이 나라에서 태어난 것은 행운이다. 미국, 그리고 이 나라가 대표하는 가치에 감사와 자부심을 느낀다. 나라를 지킨 사람들을 기리는 일은 내가 국민들과 함께 기꺼이 나누고 싶은 혜택이다.

인프라 사업

1.   미국의 인프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2.  무너저 가는 미국의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하고 건설 경기를 활성화 시켜 일자리의 창출

가치관

1.     기독교 가치관은 미국의 전통이다

2.     미국은 2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기독교적 윤리 속에서 번영을 누렸다. 요즘 좌파들 기독교를 적대시 하며 크리스마스도 없애버리려고 하고,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조각상도 다 없애버린다.

3.     자신들의 종교(이슬람 등) 는 존중해 달라고 하면서 다른 종교(기독교) 는 존중하지 않는다. 기독교 역차별 반대.

4.     여성들을 차별하지 않는다. 여자들이 남자들과 동등하게 일하고 능력이 있다면 기꺼이 여성들을 고용하고 요직에 올린다. 뉴욕 시에서 남성들의 직종이였던 건축업임에도 여성을 처음 주요 건축사업 책임자로 앉힌 건 트럼프다.

5.    여성들도 능력을 증명하면 책임을 부여하며, 급여나 승진 혹은 해고에서 남성과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6.   기독교 단체가 정치적 발언을 하면 세금을 후려때려 입닥치게 하는 법을 고쳐야 한다.

Etc.

1.   비효율적 관료주의 타파. 능력 있는 사람들은 능력에 맞는 책임 있는 일을 목표 의식을 가지고 신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요즘은 능력 있는 사람은 정부에서 일 안 하려고 하고 도망간다. 철밥통들이 자리보전만 하려고 한다.

2.   정부는 범죄자를 감쌀 것이 아니라 경찰의 편에 서야 한다.

3.   미국의 위대한 국가 브랜드를 재건해야 한다.

4.   언론의 편향성 엿 같다.

특이한 점.

^{1.   트럼프의 주요 지지층은 가난한 백인들인데 책 내내 트럼프는 자신이 얼마나 성공했는지 돈이 많은지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한다. 자신의 성공을 엄청나게 자랑스러워 함. 자신의 사업적 성과는 목표를 가지면 엄청나게 노력하고 결과를 반드시 낸다고 한다.  말만 늘어놓지 않는 실행력을 강조함. 그 증거로 자신의 성공을 이야기함.}

^{2.   트럼프는 부동산 건축 등으로 돈을 벌었는데 인프라 구축과 건설경기 활성을 공약하는데 삽질 중독, 자기 재산 불리려고 한다 소리 안 듣는지 궁금.}

^{3.   부자인 트럼프가 상속세 폐지를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 같으면 욕 엄청 처먹을 듯.}

^{4.   일단 우리나라 같이 무조건적 기업 삥 뜯기 주장은 안하고 있음. 기업들이 국내에 투자하게 하려면 그럴만한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5.   우리나라에 많은 트럼프 월드라는 이름 붙은 건물이 꽤 있는데. 대우건설이 지었는데 트럼프한테 이름 돈 주고 빌린 거임.}